(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팝핀현준 박애리의 딸이 국제학교에서 최우수학생 상을 받았다.
팝핀현준은 2일 자신의 SNS에 "축하해주세요 여러분. 예술이가 학교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최우수학생으로. 아마 절 닮아서 모범생인 듯 합니다. 아빠를 아주 쏙 빼닮았쥬~"라는 자랑스러운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남예술 양이 환한 미소로 상장을 자랑스럽게 들어 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상장에는 ‘Student of Excellence’라는 문구와 함께 남예술(Yesul Nam)이라는 이름이 뚜렷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상장은 예체능 특화 국제학교인 서울 스칼라스 인터내셔널 아트&디자인(SSI Art & Design)에서 수여한 것으로, 예술 양은 모범적인 태도와 학업 성취를 인정받았다.
또한 함께 찍은 사진에서 팝핀현준은 독특한 땋은 헤어스타일과 스트라이프 티셔츠 차림으로 딸 옆에서 자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팝핀현준은 2011년 두 살 연상의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슈퍼카를 여러대 갖고 있는 그는 일산에 2채, 서울에 3채, 지방까지 총 6채의 부동산 또한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팝핀현준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