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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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튜더♥' 임현주, 카페 '노키즈존'에 난감…"힙한 곳에 아이는 왜 못 가나"

기사입력 2025.06.01 10:50 / 기사수정 2025.06.01 10:5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MBC 아나운서 임현주가 노키즈존 카페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임현주는 5월 31일 "예전에 갔던 카페가 좋았던 기억에 다시 찾아갔는데, 주차하고 유아차에 (둘째)릴리 태우자 주차 안내해주시던 분이 난감한 얼굴로 '노키즈존'이라고. '어디에 표시가 있나요?' 어차피 안에서 안 받아줄 거라고 근처 다른 카페 안내해주심. 새삼 노키즈존이 왜 이리 많은지. 막상 아이와 어디든 가면 요즘 아이 보기 귀하다며 반짝이는 눈으로 웃는 얼굴을 더 많이 보는데. 소위 힙한 곳에 아이는 왜 갈 수 없을까? 어떤 민폐가 되는 걸까?"라는 글을 남겼다.



또 "나름대로 멀리 온 김에 산책할 곳 찾다가 알게 된 공원.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덧붙이며 남편 다니엘 튜더와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임현주는 2013년 MBC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2023년 영국 출신 작가이자 기업인, 저널리스트인 다니엘 튜더와 결혼해 2023년 첫째 딸을, 2025년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임현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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