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반려견과 함께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22일 엄정화는 "이 계절에 내가 사랑하는 장미..슈퍼"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초록색 민소매 차림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계절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특히 그녀 뒤로 장미가 가득 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녀는 세련된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반려견과 함께 미소 짓고 있다.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동안 얼굴과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 아름답다", "화보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9년 생 엄정화가 거주하는 서울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매매가는 50억 원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ENA '금쪽같은 내 스타'로 배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엄정화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