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5.19 13:3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5 FSL 스프링'이 16강 본선에 돌입한다.
최근 넥슨은 자사 'FC 온라인' e스포츠 대회인 '2025 FSL 스프링(2025 FC ONLINE SUPER CHAMPIONS LEAGUE SPRING, 이하 2025 FSL 스프링)'이 19일부터 16강 본선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총상금은 10억 원이다.
'2025 FSL 스프링'은 프랜차이즈 리그 도입, 개인전 중심 경기, 드래프트 시스템 등 리그 전문성을 강화하는 대대적 개편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예선전은 8개 구단 32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총 40경기(승자·패자조 포함)로 진행됐다. 평균 동시 시청자는 약 5만 명이다.
특히, 만 16세 'wonder08(고원재)'가 'JM(김정민)'을, 만 17세 'UTA(이지환)'가 'Chan(박찬화)'를 각각 꺾는 등 신예 선수들의 활약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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