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에릭, 나혜미 부부가 어버이날에 첫 카네이션을 받았다.
나혜미는 11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첫 카네이션", "고사리 같은 손으로"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린이집에서 카네이션을 만들어 온 첫째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혜미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쥐어주는 아들의 카네이션에 감격한 듯 우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는 2017년 결혼했다. 결혼 6년 만인 2023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 3월 19일에는 둘째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나혜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