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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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 김다미 삼촌 된다…'나인 퍼즐' 특별출연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5.05.09 08:33 / 기사수정 2025.05.09 08:3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지진희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에 특별 출연한다.

지진희가 특별 출연하는 '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현직 프로파일러 이나(김다미 분)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계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다.

극 중 지진희는 경찰 총경까지 역임한 인물로 10년 전 사건의 피해자이자, 이나에게는 유일한 혈육이었던 삼촌 윤동훈 역을 연기, 앞서 출연 소식을 알린 김다미, 손석구, 김성균, 현봉식 등과 특별한 케미를 보여줌과 동시 작품의 미스터리함을 끌어올리는 중요 포인트로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tvN '60일, 지정생존자', 넷플릭스 시리즈 'D.P.2', JTBC '가족X멜로', KBS 2TV '킥킥킥킥' 등 다양한 작품 속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온 지진희가 '나인 퍼즐' 속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을 쫓기 시작한 이나와 한샘의 공조를 끌어내는 역할로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 것인가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지진희가 출연하는 '나인 퍼즐'은 디즈니+에서 오는 21일 6개, 28일 수요일 3개, 6월 4일 수요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11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이끌 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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