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5.03 10:1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이효리가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효리 친언니는 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울집에 밥먹으러 온 엄마랑 횰. 잉?.. 그동안 몰랐는데 닮았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효리와 어머니의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는 언니의 집을 찾아 현관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이효리와 어머니의 닮은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이효리의 언니는 "밥만 먹고 슝~"이라며 이효리의 사진을 추가 업로드했다. 이효리가 서울로 이사온 뒤, 가족들과 가까운 거리에 사는 만큼 편하게 교류를 하고 있는 것. 가족의 화목한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결혼한 2013년부터 줄곧 제주에서 거주하다 지난해 서울로 이사했다. 이들은 평창동의 단독주택을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이효리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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