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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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밤' 이다윗x경수진x정지소, '씨네타운'·'감별사' 출연…열혈 홍보 릴레이

기사입력 2025.04.30 10:53 / 기사수정 2025.04.30 10:5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감독 임대희)의 배우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가 오늘(30일) 개봉과 함께 열띤 홍보를 이어간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분),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 영화다.

'거룩한 밤' 팀의 해결사 이다윗이 30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과거 '우리가 영화롭다면' 코너에서 박하선과 찰떡 케미스트리로 콩트 연기를 펼치며 활약했던 이다윗은 지난 4월 17일에 이어 연이은 출연 소식을 알리며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향한 끈끈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다윗은 유쾌한 입담과 풍성한 이야기로 다시 한번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30일 오후 6시, '거룩한 홍보 자매' 경수진과 정지소가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진행을 맡은 유튜브 웹 예능 '감별사'에 출연한다.



먼저 공개된 예고편에서 두 사람은 시원하고 솔직한 입담으로 소탈한 매력을 발산하며 유쾌한 웃음을 예고했다.

특히 애장품 소개 코너에서 경수진은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의외의 애장품으로 정연을 깜짝 놀라게 하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반면 정연에게 절대 애장품으로 건네줄 수 없었던 '이것' 때문에 당황한 정지소의 귀여운 반응으로 인해 녹화현장이 한층 더 훈훈해졌다는 후문에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경수진과 정지소는 진짜 자매 못지않게 다정하고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정연과도 뜻밖에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재미를 안긴다.

이들의 사랑스럽고 재치 있는 순간들은 30일 오후 6시 유튜브 '감별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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