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윤아, 세월호 참사 11주기 추모…"Remember 20140416"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자우림 김윤아가 세월호 참사 희생자 11주기를 추모했다.

16일 김윤아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세월호_참사_11주기 #Remember20140416"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윤아는 검정 배경에 노란리본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시간이 흘러도 마음이 너무 아픈 날입니다",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노란리본 이모지를 넣으며 댓글을 달았다.

세월호 참사는 지난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도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전남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선자 476명 중 304명이 죽거나 실종된 대규모 인명피해 사고다.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추모하며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추모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김윤아 계정,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