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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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밤' 마동석, 악마도 놀랄 압도적 포스…서현x이다윗 팀플레이 시너지

기사입력 2025.04.16 15:35 / 기사수정 2025.04.16 15:3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감독 임대희)가 남다른 아우라의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분),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이야기를 담은 오컬트 액션 영화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강렬한 비주얼의 캐릭터들이 개성과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타고날 때부터 부여받은 특별한 힘으로 강력한 액션 퇴마를 선보일 바우는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내뿜고 있어 그가 선보일 스펙터클한 액션에 호기심이 고조된다.



악의 존재를 느끼고 그의 정체를 밝혀 퇴마하는 샤론은 다양한 퇴마 도구들을 손에 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발 빠른 정보력으로 악마와 악의 숭배자들에 대한 정보를 캐내는 김군은 위기의 순간에도 캠코더를 손에서 떼지 않는 모습으로 존재감을 톡톡히 발휘한다.

여기에 '거룩한 밤' 팀에 역대급 미션을 의뢰하는 의뢰인 정원(경수진)과 악마에게 잠식당한 은서(정지소)의 서스펜스 넘치는 모습이 미스터리한 의문을 증폭시키며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30일 개봉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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