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임신' 레이디제인, 만삭 D라인도 압도적 "아우 숨차"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만삭 근황을 전했다.

레이디제인은 9일 자신의 계정에 "오늘로서 25주차! 이제 제법 무거워진 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그래도 쿠나가 곧 영업 종료한다는 소식에 부랴부랴 성수동 가서 점심 먹고 오늘도 빠뜨리면 섭섭한 슈크림라떼도 먹고...어우 숨차"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제인을 거실을 배경으로 자신의 만삭 D라인을 드러냈다. 타이트한 흰색 티셔츠를 입고 볼록한 배를 드러냈다. 또한 남편 임현태와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언니 힙산부", "조카야 얼른 보고싶다", "배 나온 모습도 넘 예뻐요", "어머머 이제 제법 임산부 티가 나시네요 예쁜 둥이들 건강하게 잘 크고 있나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2023년 7월, 10살 연하 임현태와 결혼했다. 난자 냉동 및 3차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한 레이디제인은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사진 = 레이디제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