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결혼' 김종민, 영상 청첩장 준비 "몇백 명에 보내야 한다" (1박 2일)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4월 결혼을 앞둔 김종민이 영상 청첩장을 준비한 사실을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이 영상 청첩장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문세윤은 김종민이 노홍철의 SNS를 통해 결혼식에 와 달라는 영상을 보낸 것을 언급했다.

  

김종민은 "못 만나는 사람한테 청첩장을 못 주잖아"라며 영상으로 결혼소식을 전한 이유를 설명했다.

김종민은 유선호가 "모바일 청첩장이 있지 않으냐"라고 하자 "문자로만 하기 민망한 거다"라고 말했다.



김종민은 직접 준비한 영상 청첩장을 보여주면서 "몇 백명이야. 이거 다 돌려야 된다"고 했다.

문세윤과 유선호는 김종민 휴대폰에 저장된 영상 청첩장을 보고 놀라며 솔비, 은지원, 이효리, 이찬원 등에게 보내는 영상 청첩장을 재생해 봤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