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여은파)' 멤버 박나래, 한혜진, 화사가 변함없는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최근 박나래는 "'여은파'는 계속된다. 내 마음속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박나래, 한혜진, 화사는 찐친 모먼트를 한껏 발산했다.
이날 드레스 코드였던 공주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한 한혜진, 화사와 강렬한 '여은파' 속 조지나로 분한 박나래가 대조를 이뤘다. 아울러 세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와 브이 포즈를 취하며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앞서 세 사람은 MBC 예능 '나혼자산다'의 스핀오프 ‘여은파'를 통해 조지나(박나래), 사만다(한혜진), 마리아(화사)로 변신, 거침없는 분장과 유쾌한 입담을 보여주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
실제로 화사와 한혜진이 출연한 23회는 지난달 26일 공개 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인급동) 최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이에 힘입어 현재 조회수 역시 100만 뷰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여은파' 완전체 케미스트리는 오는 3월 5일 수요일 저녁 6시 30분 공개되는 24회에서도 계속된다. '여은파' 못지않은 화끈한 토크가 '나래식'에서도 펼쳐진다.
'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다. 현재 누적 조회수 3700만 뷰를 돌파했다.
사진= 나래식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