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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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원, 비주얼로 남심 정조준…'승리 전여친' 꼬리표 뗄까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2.21 07:2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커플팰리스' 출연자 유혜원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유혜원은 최근 방영 중인 Mnet '커플팰리스'에 출연 중이다. 그는 연이어 여자 참가자 중 사이에서 인기 1위를 차지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모델 겸 인플루언서인 유혜원은 첫 등장부터 비주얼과 인형 같은 스타일링으로 남자 출연자들의 압도적인 관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그의 출연은 대중에게도 큰 주목을 받으며,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바. 

유혜원은 과거 빅뱅 출신 승리와 2018년, 2020년, 2023년에 세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어 지난해에는 농구선수 허웅과도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특히 유혜원은 '버닝썬 게이트' 승리가 징역살이 후 출소한 2023년 방콕에서 함께 휴가를 보내고 있다는 주장이 나와 '옥바라지'를 해온 것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더해진 상황. 



이어 허웅과의 열애설 당시 허웅 측은 유혜원과의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두 차례나 연예인들과 열애설에 오르며 대중에게 이름을 각인 시켰다. 

유혜원은 '커플팰리스' 첫 출연 당시 "엄마와 저, 여동생 셋이다. 아빠가 계시지 않아 제가 그 역할을 최대한 노력한다. K-장녀다. 어릴 때 성격이 먹고 싶은 건 먹어야 하고 그런 성격인데 이걸 오늘 먹으면 낼 못 먹는 게 슬픈 거다. 그래서 열심히 일하는 이유"라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유혜원은 현재 일본 대기업 회사원의 핑크빛 기류를 보이며 커플 성사 가능성을 높이고 있어 한층 주목받고 있다.

유혜원 소속사 측은 "유혜원에게 다양한 브랜드 광고와 방송 출연 제안이 쏟아지고 있지만, 유혜원은 당분간 개인적인 시간을 갖고 신중하게 향후 활동을 고민하기 위해 이러한 제안들을 정중히 거절하고 있다"고 전했다. 

승리와 허웅의 열애설 상대에서 연애 예능프로그램의 출연자로 다시 대중에게 돌아온 유혜원. 그가 '전여친' 꼬리표를 떼고 대중에게 새로운 모습을 각인시킬지 이목이 쏠린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Mnet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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