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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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신곡 'STRESS' 안무에 가비 불참…"재쓰비에 뺏겼다" (집대성)

기사입력 2025.02.14 20:25 / 기사수정 2025.02.14 20:25

황혜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청하가 재쓰비에 가비를 뺏겼다고 말했다.

14일 빅뱅 대성의 유튜브 '집대성'에는 '[SUB] 첫 만남에 이런 것까지 봐도 되나요..? | 박재범 시청 금지 | 집대성 ep.44'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청하는 자신의 신곡 'STRESS'를 소개했다.



청하는 "제가 보깅이랑 왁킹을 하는 곡들이 많았는데, 사실상 타이틀로 가져와서 활동을 해본 적은 없다. 이미지가 수록곡 때문에 생긴 거 같다"면서 팬분들이 "이런 퍼포먼스로 활동을 해달라는 글이 많아서 이런 곡으로 준비를 했다"고 신곡을 소개했다.

이에 대성은 이번 신곡 안무도 보깅이 들어가냐면서 라치카와 함께 안무를 구성하는지 물었다.



청하는 "라치카 언니들이랑. 아 가비 언니는 이번에 너무 바빠서 가비언니는 못했다"며 "제가 재쓰비에 (가비언니를) 뺏꼈다"고 웃었다.

이를 들은 대성은 "벌써부터 이렇게 변해버리면"이라고 말했고, 청하는 "아 속상합니다"라고 호응하면서도 "장난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대성과 청하는 새해를 맞아 신년맞이로 타로와 신점을 보기도 했다.



두 사람은 "만난 지 두 시간밖에 안 됐다"면서도 두 사람의 궁합을 봤다. 타로술사는 "대성님이 본 청하. 사랑인데? 만난 지 두 시간만에 사랑에 빠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혼카드가 나왔다며 "가정까지 이뤘다"고 말해 대성을 당황하게 했다.

청하의 카드를 본 타로술사는 "청하는 오늘 끝이네. 더 볼 생각이 없어. 청하는 일적으로 딱 비즈니스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사진='집대성'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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