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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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5월 결혼' 어쩌나…"몸무게 기복 15kg~20kg" 충격 비주얼 언급 (전현무계획2)[전일야화]

기사입력 2025.02.08 07:05 / 기사수정 2025.02.08 07:09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성재가 몸무게 기복이 심하다고 밝히며 

7일 방송된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16회에서는 ‘방송국 맛집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여의도에 위치한 수제비 맛집을 곽준빈, 배성재에게 소개하며 식사를 이어갔다.

전현무는 "배성재가 인간적인 게 뭔지 아냐. 볼 때마다 얼굴이 달라져있다. 언제 확 빠져있고 언제는 이종격투기 선수처럼 돼있고"라며 충격 비주얼을 언급했다.

배성재는 이를 인정하며 "기복이 거의 15kg~20kg이다"라며 셀프 디스했다.

배성재는 전현무에게 "방송 끝나고 밤에 엄청 (음식이) 당기지 않냐"며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전현무는 "방송 끝나고 집에 가면 제일 위험한 시간이 11시다. 그때 깨어있으면 멍 때리고 있는 날 발견한다. 뭘 집어먹으려고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배성재는 "양문형 냉장고를 열고 몸을 기대고 있는다. 냉장고 안에 식재료들은 내가 되게 무서울 거다. 먹을까 말까 먹을까 말까 고민하면서"라며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놨다. 그러나 배성재는 "'전현무계획' 촬영 때문에 통으로 굶으려고 하다가 밤에 김치찜을 먹었다. 거기에다가 스팸도 넣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날 배성재의 소속사 SM C&C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김다영 SBS 아나운서와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년 간의 교제 끝에, 최근 서로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으며, 모든 형식을 생략하고 가족들과의 식사 자리를 가지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한다고 덧붙였다. 

1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어 많은 이들의 축하가 더해지고 있다. 배성재는 1978년생으로 만 47세이며, 김다영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만 33세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MBN, 채널S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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