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디즈니+ 시리즈 '트리거'가 공개 이후 14일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가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지난 15일 1~2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30일 기준, '트리거'는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서 디즈니+ 한국 콘텐츠 종합(Overall) 순위 14일 연속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설 연휴 기간에도 다양한 영화, 시리즈를 모두 제치고 1위를 수성하고 있어 강력한 흥행 열풍을 실감케 한다.
또한 일본, 싱가포르, 대만, 튀르키예에서 여전히 뜨거운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네덜란드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6개 국가에서 TOP 10을 기록하며 끊임없는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공개 3주 차에 접어든 '트리거'는 매주 수요일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할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입소문 화력에 불을 지피고 있다. 에피소드마다 새롭게 전개되는 스피드한 사건 전개와 공감을 넘어 감동을 유발하는 스토리로 매회 레전드 회차를 경신하고 있는 것.
특히 5~6회를 시청한 이후 "웃기고, 무섭고, 슬프고, 사이다고 다 있어요"(네이버 미*), "트리거 너무 잼있고 감동도 있고, 시즌 2 갔음 좋겠어요"(네이버 b********), "사건들마다 모티브로 한 사건들도 생각나고 전개 속도도 빠르면서도 여러 가지 생각해 보게 만드는 감동도 있고, 최고"(네이버 느***) 등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넘어선 감동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여기에 김혜수부터 정성일, 주종혁뿐만 아니라 연기 구멍 없는 주조연 배우들의 열연과 매력적인 캐릭터를 향한 뜨거운 애정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부동의 1위 행진을 이어가며 막강한 흥행 파워를 자랑하고 있는 '트리거'는 오직 디즈니+에서만 공개되며, 매주 두 편씩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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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