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7 15:30

[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사)한국스포츠산업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프로스포츠 발전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서울홀에서 '제51회 스포츠산업포럼 201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스포츠산업경제연구소의 정희윤 소장이 '프로스포츠 발전을 위한 전략'이라는 테마로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어 스포츠동아 양성동 부국장이 '프로스포츠 오너십'이라는 주제로, 전 강원FC 김원동 대표이사가 '프로스포츠와 지방자치단체'라는 주제로 포럼을 이어갈 예정이다.
포럼의 마지막 발제자인 법무법인 에이펙스의 장달영 변호사는 '프로스포츠의 법, 제도적 장치'라는 주제로 포럼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미래를 겨냥해 한국 프로스포츠가 더욱 발전하기 위한 전략과 해법을 제시할 의미 있는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제51회 스포츠산업포럼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과 참가신청서는 한국스포츠산업협회 홈페이지(www.kasip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참가신청은 이메일(master@kasipo.com)과 팩스(02-2220-4656)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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