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05

[오늘의 화제] 제시카 고메즈 과거 '가슴 실종' 논란…소녀시대 파리지엔 화보

기사입력 2011.08.03 01:20

백종모 기자

▲제시카 고메즈 과거 사진 논란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2일 인터넷상에서는 '제시카 고메즈 과거 사진', '소녀시대 파리지엔', '원빈 키 논란 종결' 등의 소식이 화제가 됐다.

①제시카 고메즈 과거 사진, 네티즌 "가슴 실종?"

제시카 고메즈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제시카 고메즈 비포앤 애프터'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제시카 고메즈의 최근 사진과 함께 과거 사진으로 지금과는 확연히 다른 제시카 고메즈의 볼륨감이 느껴져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앞서 제시카 고메즈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 출연해 "큰 가슴이 콤플렉스다"라며 이를 본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성장기 이전이었을 거라 믿는다", "제시카 너마저", "가슴이 사라졌네", "옛날이 더 낫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시카 고메즈는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 중이다.

[화제 포인트] ▶ 제시카 고메즈 과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제시카는 2004년부터 미국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유명 청바지 CF 등에 출연했으며, 2008년 한국에서 국내 업체의 자동차, 휴대폰 광고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녀는 호주 출신으로 중국계 싱가포르인 어머니와 포르투갈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여자 다니엘 헤리로 소개되기도 했다.

 

▲ 소녀시대 파리지엔, 스무살 소녀들의 유쾌한 모습

② 소녀시대 파리지엔 화보 공개, '소녀들의 일상은?'

걸그룹 '소녀시대'의 파리지엔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패션지 보그걸은 최근 프랑스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SMTown Live World Tour in Paris)'를 통해 유럽 한류 열풍을 주도한 '소녀시대'가 파리지엔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파리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작은 마을 에싸르 르 후와(Les Essarts-le-Roi)에서 이번 화보를 촬영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제각기 자신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직접 촬영한 사진에는 파리지엔이 된 소녀들의 감성과 스무 살 소녀들의 유쾌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소녀시대는 공연이 끝나고 휴식을 취하는 일상적인 모습과 여행 소감이 함께 담겨져 있다.

한편 파리지엔으로 변신한 소녀시대의 모습이 담긴 화보는 보그걸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제 포인트] ▶소녀시대 파리지엔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소녀시대는 일본 오리콘 앨범 차트 1위를 달서하는 등 일본에서 톱스타 반열에 오른데 이어, 최근 파리에 위치한 공연장 르 제니트 드 파리(Le Zenith de Paris)에서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에 참여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윤아가 일본 아레나 콘서트 투어에서 봉춤을 선보여 화제가 되는 등, 성인이 된 뒤 잇따라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귀여운 이미지의 태연은 일본 아레나 투어 콘서트에서 튜브톱과 초미니 핫팬츠에 망사스타킹을 신은 도발적인 화보를 공개한 바 있으며, 유리는 다이어트로 만들어진 섹시한 복근을 공개하기도 했다.

 

▲ 원빈 키 논란 종결, 노홍철과 비교하니 확실하네

③ 원빈 키 논란 종결 게시물 등장, 네티즌 "그러면 그렇지"

최근 화두 됐던 배우 원빈의 키 논란을 종결시키는 게시물이 등록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빈 키 논란 종결함돠"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원빈과 방송인 노홍철이 함께 있는 사진으로 앞서 키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사진 속 원빈과는 비율에서부터 차이가 나고 있다. 포털사이트상 178cm인 원빈은 같은 포털사이트상 180cm인 노홍철과 견주어도 별 차이가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럴 줄 알았다", "키가 어떻든 최강", "그냥 조각", "원빈은 하늘에서 내려준 축복"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화제 포인트] ▶ 원빈 키 논란 종결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김현중 또한 한 예능프로에서 유재석과 나란히 선 모습이 논란이 됐다. 김현중의 프로필 상 키가 182cm인데 비해 175cm인 유재석과 키가 비슷했기 때문. 이는 순간적으로 캡처된 부분이 착시 현상을 일으킨 것으로 판명됐다. 또한 FT 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는 자신의 키에 대해 "포털 사이트에는 178cm으로 돼 있는데, 실제는 174.xcm다. 반올림 하면 175cm다"며 "내가 18세 때 데뷔해서 소속사에서는 내 키가 더 클줄 알았다. 프로필은 한 번 쓰면 되면 못 바꾸니까 그렇게 쓴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또한 가수 비(프로필상 키 185cm)도 배우 이정진(프로필상 키 183cm)과 찍은 한 사진에서 키가 작아 보인다는 논란이 불거졌으나, 또 다른 사진이 공개되며 논란이 해소됐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