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8 17:10 / 기사수정 2011.07.28 17:1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윤승아가 '하의실종' 패션의 원조녀로 밝혀졌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유행 중인 '하의실종' 패션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하의실종' 패션은 짧은 치마나 팬츠에 상대적으로 긴 상의를 걸쳐 마치 하의를 입지 않은 것 같은 효과로 각선미를 강조하는 패션을 의미한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하의실종'이라는 단어는 2009년 7월 영화제에서 초미니를 입고 등장한 배우 윤승아로부터 시작됐다.
윤승아는 2010년 10월 SBS '강심장'에 출연, 하의를 입지 않았던 굴욕적인 해프닝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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