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2 13:1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이천희가 결혼 이후 처음으로 드라마에 복귀한다.
이천희는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극 시즌 2 제8화 <미련>(극본 김선덕, 연출 김상휘)에 하인성과 전기수 1인 2역으로 출연한다.
<미련>은 대감집 아들 민장휘(양진우 분)가 기생 초연(장신영 분)의 미색에 빠지게 되지만, 민장휘의 친구 하인성(이천희 분)과 초연이 운명적인 사랑을 시작하게 되면서 세 남녀가 겪는 비극적인 운명에 대해 그려낼 예정이다.
극중 이천희가 맡은 하인성은 학문적 재능은 뛰어나나 집안이 가난한 탓에 어렵게 살아가는 양반이다. 연못에 투신하려 한 초연의 목숨을 구해준 것을 계기로 초연과 깊은 사랑을 나누게 되지만, 질투의 화신이 된 친구 장휘의 계략으로 비극적인 삶을 살게 되는 인물이다.
이번 드라마로 데뷔 이후 첫 번째 KBS 단막극 출연과 함께 KBS 대하드라마 <대왕 세종>의 '장영실' 역 이후 3년 만에 사극 도전을 하게 된 이천희는 악천후로 인해 어려운 촬영 상황 속에서도 시종일관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챙기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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