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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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얘기 나오는 중" 제롬♥베니타 밝힌 근황…이젠 부부 같네

기사입력 2023.11.11 08:12 / 기사수정 2023.11.11 08:12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돌싱글즈4' 출신 제롬과 베니타가 근황을 전했다. 

10일 제롬은 "방송 나가는 동안 집콕 해야돼서 서로 같이 요리했어요. 인생 처음으로 누굴 위해 생일 미역국을 했어요(좀 짰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리고 백일 때는 우리 엄마네 파스타소스 배워서 스파게티 해줬지롱"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제롬과 베니타의 소소한 일상이 담겼다. 두 사람은 파자마를 입고 함께 마스크팩을 붙인 채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롬은 베니타에게 직접 해준 음식들도 인증했다. 여자친구 베니타를 위해 기념일마다 정성을 쏟은 것. 여전히 달달함을 뽐내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제롬과 베니타는 지난달 종영한 MBN '돌싱글즈4'를 통해 최종 커플이 됐다. 당시 두 사람은 향후 계획을 묻자 "'돌싱글즈4'에서의 동거 생활이 너무 짧게 느껴졌다. 이제 6개월 정도 사귀었고, 한 번 갔다 왔고, 나이도 있는 사람들이라 같이 살아도 되지 않을까 싶다. 아직 구체적으로 날짜나 계획을 정한 건 아니지만 진지하게 동거를 생각 중이고 결혼 얘기도 나오는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제롬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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