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8.22 13:24 / 기사수정 2023.08.22 13:24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손태영이 사춘기 아들의 가방 검사에 나섰다.
21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배우 손태영이 아들 룩희를 미국 기숙사에 데려다주다 겪은 황당한 일 (민증검사, 워싱턴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태영은 아들이 보딩 캠프(명문 기숙학교 체험)를 간다고 알렸다. 손태영은 "어제 자기가 가방을 쌌더라. 잘 쌌는지, 안 쌌는지 보려고 한다"며 "아직 사춘기라 (가방) 건들면 뭐라고 할까봐"라고 아들의 가방을 조심히 열었다.
손태영은 "이제 중학교 마지막 여름이라 (보딩 캠프를) 보낸다. 가면 집이 얼마나 좋고 따뜻하고 엄마가 나에게 잘해줬는지 느낄 거다"라면서 웃었다. 그는 아들이 싼 집에 크게 손대지 않으며 정리를 마무리했다.
손태영은 아들을 워싱턴까지 직접 데려다주고, 동행한 지인과 여행을 즐겼다. 지친 하루를 마무리하고자 손태영은 바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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