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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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이승기에 "언제는 김하늘이 좋다며" 질투 작렬

기사입력 2011.05.30 05:17 / 기사수정 2011.05.30 05:1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최지우가 질투심을 비췄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여배우 특집에서 지난주에 이어 김수미 최지우 김하늘 염정아 이혜영 서우가 출연해 멤버들과 팀을 나눠 목적지를 찾아 여행을 떠났다.
 
이에 최지우는 "승기씨, 나랑 드라마 같이 할래요?"라며 제안했고 이에 이승기는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최지우는 "에이 됐다. 아까는 김하늘이 좋다며?"라고 질투를 드러내 이승기를 당황하게 했다.
 

최지우의 질투에 이승기가 당황한 모습을 보이자 그녀는 계속해서 "김하늘이랑 한 팀이 안 되니까 이제 잘 보일 사람이 없는지 옷도 갈아 입더라"라며 귀여운 질투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천하의 최지우가 질투를 하다니", "이승기는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1박2일 ⓒ KBS]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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