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9 20:2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테랑 배우 김수미가 100명을 속이는 몰래카메라를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여배우특집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호동, 김종민, 이승기, 이혜영, 최지우와 한팀을 이룬 김수미는 입수를 걸고 최종 목적지 찾기 레이스에 임했다.
김수미는 안타깝게도 상대팀보다 1시간이나 늦게 최종 목적지 강원도 영월에 도착하면서 팀원들과 함께 입수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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