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1.13 07:30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스킵' 전소민이 과거 만났던 남자들을 떠올리며 분노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스킵'에서는 구독자 수 200만 육박의 핫한 크리에이터부터 아이유 닮은꼴 치어리더, 29살에 개원한 엄친딸 한의원 원장, 월매출 억대 요식업 대표, 다이빙 국가대표 출신까지 다채로운 직업의 매력 남녀 8인이 총출동했다.
이날 다이빙 지도사 윤정원은 "물을 좋아해서 취미로 물놀이나 서핑을 한다. 저의 장점은 솔직하고 단점은 생각 없이 일을 벌인다"고 소개했다.
윤정원은 "직업상 지방 출장이 많아 사람 만날 시간이 많지 않은데 이 자리에서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스튜디오에 윤정원이 등장하자 유재석은 "기계체조 선수 출신이자 다이빙 국가대표 출신이다"라며 놀라운 이력을 공개했다.
이에 윤정원은 "제가 어린 시절에 우연히 기계체조 선수를 시작했다. 4년 정도 하다가 중학교 1학년 때 다이빙 감독님 눈에 띄어서 다이빙을 시작했다. 2008년도에 국가대표로 활동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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