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지현이 '재벌집 막내아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박지현은 18일 "10:30 jtbc 재벌집막내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업도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지현은 블랙 컬러의 의상에 화려한 귀걸이를 한 모습. 그의 품에는 아기 인형이 안겨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박지현은 출판기념회를 축하한다는 화환을 배경으로 셀카를 남기기도 했다.
이러한 박지현의 게시물에 누리꾼은 "벌써 애가 생겼나요", "순양그룹 재벌 4세인가" 등의 댓글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스토리를 추측했다.
한편 박지현은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그룹 장손 진성준(김남희 분)의 아내인 모현민 역을 맡아 안방을 찾고 있다.
사진 = 박지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