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2.07 06:50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고딩엄빠2' 박은지, 모준민 부부가 분가에 대한 상반된 주장을 펼쳤다.
6일 방송된 MBN '어른들을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에서는 19세에 임신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인싸맘' 박은지와 무려 11세 나이 차이가 나는 '아싸파파' 모준민이 함께 스튜디오를 찾아 이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처가살이 혹은 시댁살이 부부가 갈등이 독립 부부보다 높은 편이냐"는 질문에 이인철 변호사는 "과거에는 고부 갈등으로 이혼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제 상담 경험 상 고부 갈등은 줄어들고 장서 갈등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처가살이하는 남편이 힘들어해서 이혼을 결심하는 경우가 많다"고 답했다.
박미선이 "남편에게 '프리데이'를 제공하는 게 어떻냐"고 하자 박은지는 "저도 해주려고 하는데 오빠가 저랑 다르게 밖에서 노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하고 술도 안 마신다"고 전했다.
이에 하하는 "오로지 은지만 좋아하는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인어른의 제안으로 박은지, 모준민 부부는 데이트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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