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2.06 11:4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진격의 언니들' 일라이가 언니들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
6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에는 유키스 멤버 출신 일라이가 등장한다.
김호영은 일라이를 보고 "실물은 처음 봤는데 진짜 잘생겼다"며 그를 칭찬했고 박미선은 "잘 지냈냐"고 그를 맞이하며 일라이와 구면임을 밝혔다.
이날 일라이는 "저도 많이 욕먹었지만 저의 부모까지..."라며 그동안의 사연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꺼낸다.

그는 "일라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이기적으로 살고 싶다. 본명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싶다"고 덧붙였고 박미선은 "그게 왜 이기적이냐"며 의아함을 표한다.
이에 일라이는 "항상 혼란에 빠져 있었다. 중심도 못 잡고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살다 보니 이렇게 된 것 같다"고 고민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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