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9 11:40 / 기사수정 2011.05.25 16:00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초등학생 68%가 유학을 가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능교육(회장 박성훈) 어린이 채널 재능TV에서 잠현초등학교 5,6학년 어린이 213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조기유학에 찬성의견을 보인 학생이 145명으로 68%, 반대가 68명으로 32%로 나타났다.
영어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초등학생 조기유학에 대한 관심도 여전히 높다.
지난 2010년 사회조사 통계표에 따르면, 자녀의 유학을 원하는 학부모가 58.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학을 원하는 학부모 중 초등학교 학부모는 7.3%로 2008년 12.3%보다는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의 유학을 바라는 부모들은 '국제적 안목을 지닌 인재로 키우기 위해'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재능TV '송은이의 eye to eye'는 매주 일요일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재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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