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9.02 11:50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해외 여행 중 뜻밖의 난관에 부딪혔다.
1일 다비치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33년 만에 하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촬영 당시 생일을 맞은 강민경은 이해리와 함께 생일을 가볍게 자축했다. 이어 강민경은 "어떻게 싸야 하는지 기억이 안 난다"며 하와이 여행을 위한 짐을 싸는 것을 고민했다.
한 달 장기 휴가를 받았다는 강민경은 "지금까지 장기 휴가를 받은 적이 없다. 번아웃이 올까 봐 걱정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해리는 "제발 쉬어라. 근데 왜 안 쉬냐. 울컥하고 짜증이 난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계속해서 이해리는 "밤새고 하와이 가서도 안 쉴 거지 않냐. 본인의 건강과 행복이 먼저다. 맨날 힘들어하고..."라며 잔소리했다.
이에 강민경은 "구독자분들에게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다. 저 행복하다"라며 "본인은 뭐 하고 지내냐. 두문불출하시던데"라고 최근 결혼한 이해리의 신혼 생활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해리는 "저도 바빴다"고 말하면서도 "사람이 쉼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너는 쉴 마음이 없다"라고 잔소리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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