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정은표가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정은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일 없는 하루. 아내랑 테니스 레슨 받고 계획없이 들른 중식당... 지웅이 수능 공부할 때 학원 근처라 자주 들렀었는데 정작 아내랑 둘이서 오는 건 처음이네요~~ 만천 원으로 배부르게 먹고 거기에 맛 또한 좋으니 ㅎㅎ 찬란한 하루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저렴한 #중식 #코스요리 #기다림은 #덤 #단무지는 #왜? #반쪽씩 #남길까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표는 아내와 함께 외출한 모습이다. 부부는 테니스 운동 후 중식당을 찾아 코스 요리를 즐기는 모습이다. 정은표 부부의 밝은 웃음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은표는 슬하에 지웅을 비롯해 하은, 지훤을 두고 있다. 정지웅은 2022학년도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정시에 합격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정은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