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정규 1집 'I NEVER DIE'의 타이틀곡 'TOMBOY'의 리믹스 버전을 발매한다.
20일 오후 1시 발매된 'TOMBOY (R3HAB REMIX)'는 R3HAB(리햅)만의 독특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원곡의 락 기반 사운드가 만나 새로운 음악적 시너지를 만들었다. 여기에 중독성 강한비트와 (여자)아이들의 독보적인 보컬이 더해져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R3HAB(리햅)은 케이티 페리(Katy Perry), 레이디 가가(Lady GaGa),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등 유수의 팝 아티스트와 협업한 세계적인 탑 클래스 DJ다.
매 앨범마다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대세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여자)아이들은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장르를 소화하는 것은 물론 다시 한번 글로벌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