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로 잘 알려진 최준희가 꽃을 물고 화사한 외모를 뽐냈다.
최준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생이 들꽃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단정한 흰색 상의를 입고 입에 꽃을 물고 있는 모습이다. 200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20살이 된 그는 어머니인 고 최진실을 떠오르게 하는 눈매와 분위기를 자아내 더욱 시선을 끈다.
최준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최진실, 외삼촌인 故 최진영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최진영의 노래 '영원'을 커버하기도 해 화제가 됐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배우 이유비 등이 소속된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한 출판사와도 계약을 맺고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