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6 08:20 / 기사수정 2011.04.08 11:49

[엑스포츠뉴스=유형섭 기자] '디펜딩 챔피언' 인테르가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16일 오전 4시 45분(이하 한국 시간) 바이에른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인테르가 바이에른 뮌헨을 3-2, 짜릿한 역전승으로 물리치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홈에서 0-1로 패했던 인테르는 1,2차전 합계 3-3 동점을 이뤘지만 원정팀 다득점 우선 원칙에 따라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인테르는 3분 만에 에투가 득점에 성공하면서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하지만, 홈팀 바이에른 뮌헨의 공세는 만만치 않았다. 인테르의 골키퍼 세사르의 실수를 틈탄 고메스가 동점골을 넣었고, 이어 뮐러가 역전골을 득점하면서 인테르는 바이에른 뮌헨에게 압도당하기 시작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슈팅이 골라인 앞에서 멈추거나 골대를 맞는 불운으로 추가 득점에 실패한 아쉬움과 함께 전반전을 끝냈다.
화려한 공격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수비가 약점으로 지적되는 바이에른 뮌헨이기에, 바이에른 뮌헨은 지속적인 공격을 통해 인테르에 공격을 줄 기회를 안 주려는 작전을 펼쳤다. 하지만, 에투와 스네이더를 중심으로 한 인테르는 적은 공격찬스를 효과적으로 이용하였고, 후반 61분에 스네이더가 골을 기록하며 역전의 발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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