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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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러블리즈, 데뷔초 4년간 핸드폰 없어"→윤보미 "뒤에서 몰래" (TMI SHOW)[종합]

기사입력 2022.02.16 21:3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윤보미가 엄격했던 숙소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16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TMI SHow'에 그룹 에이핑크가 출연했다. 

'TMI SHOW'는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스타들의 TMI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COUNTDOWN 전격 방문!' 코너에서 '후배 아이돌이 궁금한 숙소 생활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후배 아이돌들은 "밥을 먹고싶은 메뉴가 다를 때 트러블이 많은데 식사할 때 메뉴 고르는 팁은 어떤게 있냐"고 물었다. 이에 에이핑크는 "다 시킨다"라고 답했다. 보미는 "먹고 싶은걸 다 시키면 되는거 아니냐"라며 의아해했다. 

MC 붐과 미주가 당황해하자 정은지는 "우리 데뷔 초를 생각해봐 지금은 우리가 다 시키지만..."이라며 정리했다. 이에 붐은 "지금은요?"라고 물었고 정은지는 "지금은 저희가 케이터링(?) 불러가지고"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오하영은 "7명이면 요일을 정해서 만약 월요일이면 월요일 멤버가 정하는"이라며 '요일별 선택권 주기'를 추천했다. 정은지는 '맛집 잘 아는 멤버에게 일임'하는 방법을 추천했다. 이어 "남주가 고른데에서 시키면 웬만하면 실패한적이 없어서"라며 에이핑크만의 메뉴 고르는 팁을 전했다. 



이어 '숙소 생활 노하우'에 대한 토크를 이어갔고, MC미주는 "에이핑크 선배님들은 데뷔초에 얼마나 엄격했는지 궁금하다"라며 물었다. 

이에 남주는 "진짜 엄격했다. 요즘 친구들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에이핑크 멤버들은 핸드폰도 없었다며 털어놓았다. 이에 미주는 "러블리즈도 4년동안 핸드폰이 없었다"고 답했다. 

윤보미는 "근데 핸드폰 다 뒤에서 몰래 만들지 않나요?"라고 말했고 이에 멤버들은 "난  안만들었는데?"라며 반격했다. 이에 윤보미는 당황하며 웃음지었다. 정은지는 "보미 그때 따로 핸드폰 들고 있었어"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net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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