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8 09:26 / 기사수정 2011.02.28 09:2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3년째 열애중인 또 한 쌍의 연예인-스포츠 스타 커플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2007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인 방송인 박가원(25)과 프로농구 전주 KCC 이지스의 강병현(25)이다.
스포츠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3년째 만나며 예쁘게 서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전해졌다.
KCC 구단 관계자도 강병현과 박가원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KCC 관계자는 28일 "두 사람의 연애 사실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미 모두 다 아는 사실"이라며 "강병현이 인터뷰에서도 박가원과의 교제 사실을 종종 털어놨다"고 말했다.
박가원은 연인인 강병현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기도 하며 벌써부터 '내조의 여왕'의 자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강병현 경기에 박가원이 응원석에 모습을 보이면 방송 카메라도 항상 그녀를 잡는다는 게 KCC 구단 관계자의 말에서 그만큼 그들이 '공식 커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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