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허민이 남편 정인욱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16일 허민은 인스타그램에 "요니가 찍어준 우리. 은근 시밀러룩이라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허민은 "연하 남편이라...피부과는 못 가도 집에서 홈케어는 늘 해야쥬"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허민은 정인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웃고 있다.
허민은 1986년생으로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4살 연하 2017년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사진= 허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