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송일국의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반가운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407회 티저- 8주년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이 올라왔다.
세 아이들은 훌쩍 큰 모습을 자랑했다.
의젓한 첫째 대한은 "안녕하세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인사했다.
민국은 "시청자 여러분 모두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라고 야무지게 말했다.
어린 시절부터 엉뚱한 매력을 자랑한 만세는 "'슈돌' 다시 찍을까 말까 고민 중이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낸다.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의 삼둥이는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다양한 일상을 보여줘 사랑받은 바 있다.
사진=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