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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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세' 이동준 "♥아내와 오래 전부터 각방 썼다" (백세누리쇼)

기사입력 2021.11.10 19:21 / 기사수정 2021.11.10 19:23

김예나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백세누리쇼' 이동준이 아내와 방을 따로 사용하는 이유를 밝혔다.  

10일 방송된 TV조선 '백세누리쇼'에는 이동준이 출연해 집을 소개했다. 

이날 이동준은 "저희 나이대가 되면 각방을 쓴다.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다. 같이 자는데 코를 골면 숙면을 취하지 못 한다"고 각방을 쓰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이동준의 아내는 "우리 나이대에 각방을 쓰는 게 아니라 일찍부터 각방을 썼다. (이동준이) 코를 하도 골아서 내 성격 나빠질까봐 (각방을 썼다)"고 밝혀 이동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를 영상으로 지켜보던 이동준은 "각방 쓰면 편하다"고 또 한 번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동준은 1958년생으로 올해 64세다.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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