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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송재호, 오늘(7일) 1주기…채워지지 않는 국민 아버지 빈자리 [종합]

기사입력 2021.11.07 10:5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국민 아버지' 배우 故 송재호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지났다.

故 송재호는 지난해 11월 7일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4세.

1937년 평안남도 평양에서 태어난 송재호는 동아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1959년 KBS 부산방송총국의 성우로 데뷔했다. 이후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히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1975년 영화 '영자의 전성시대'를 통해 첫 주연을 꿰찬 고인은 '보통사람들', '열풍', '부모님 전상서' 등의 드라마와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화려한 휴가' 등에 출연하며 열연해왔다.

고인은 생전 연기 이외의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동했다. 1985년 봉황기 사격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그는 국제사격연맹 심판 자격증을 획득해 1988년 서울 올림픽 당시 클레이사격 부문 심판으로 참가하기도 했다. 또한 2007년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돼 숙환으로 별세 전까지 다양한 사회복지 활동을 하기도 했다.

한편, 고인은 경기 용인 평온의 숲 에덴낙원에 영면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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