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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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오♥' 니키리, 충격적 의사 진단…"에너지 전달 안 돼, 기력 없을 수도"

기사입력 2021.10.28 17:0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사진작가 니키리가 의사로부터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다. 

니키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사샘께서 내가 먹는 음식이 에너지로 전달이 잘 안된다고 한다. 그래서 기력이 없을 수 있다고 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는요. 남산도 공복에 두 시간 넘게 걷고, 수영장도 스무 바퀴는 안 쉬고 돌아야 수영한 거 같은데 이상하네요. 무슨 힘으로 그럴까요? 아... 그..건..아마도 아드레날린 힘으로 버티시는거 같은데요. 아... 저 그럼 마블 히어로 같은 건가여? '아드레날린 전사'"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에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고뇌하는 포즈를 취하는 니키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쾌한 일상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사진작가 니키리는 11살 연하의 배우 유태오와 2006년 뉴욕에서 만나 결혼했다.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유태오는 미국에서 영화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지난 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21일 완치 소식을 전했다.

사진 = 니키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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