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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벨호, 디펜딩 챔피언 日 만난다...AFC 여자 아시안컵 조편성 확정

기사입력 2021.10.28 16:34 / 기사수정 2021.10.28 16:38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여자 아시안컵 본선에서 일본을 만난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28일(한국시간) AFC 본부가 있는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AFC 여자 아시아컵 인도 2022본선 조추첨식을 진행했다. 

한국은 예선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몽골을 대파하고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2포트에 속한 한국은 C조에 속해 일본, 베트남, 미얀마와 한 조에서 만난다. 

1포트에 속한 일본은 2018년 대회 우승 팀이자 2014년 대회에 이어 2연패에 성공한 아시아 최강 팀이다. 일본 여자 대표팀은 FIFA 회원국 중 유일하게 성인 대표팀, U20 대표팀, U17 대표팀이 모두 월드컵 우승을 경험한 국가다. 

베트남은 B조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 2018년 대회에선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2014년 대회에선 6위를 차지한 것이 최고 기록이다. 현재 FIFA랭킹 32위인데 이는 베트남 여자 대표팀의 최고 순위이기도 하다. 

미얀마는 D조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 대회에는 참석하지 못했고 대회 진출 역시 네차례(2003, 2006, 2010, 2014)에 불과하다. 아시아 무대에서는 약하지만, 미얀마는 동남아시아축구연맹(AFF) 대회에선 11개 대회 연속 4위권 안에 들며 가능성을 보이는 팀이다. 

본 대회는 오는 2022년 1월 20일에 시작해 2월 6일 결승전을 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팀을 비롯해 상위 5개 팀은 2023년에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FIFA 여자 월드컵 진출권을 획득한다. 개최국 호주가 5위 안에 들 경우 6위 팀이 진출권을 양도받는다. 

한국은 최소 조 2위를 차지해야 8강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 성적이 좋은 3위 팀 상위 두 팀이 8강에 합류할 수 있지만 2위 확보가 1차적인 목표로 보인다. 한국은 지난 2003년 대회에서 거둔 3위과 최고성적이다. 여자 대표팀은 19년 만에 최고 성적을 넘어 우승 도전에 나선다.

▼ 2022 인도 여자 아시안컵 조편성
A조 인도 중국 대만 이란
B조 호주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C조 일본 대한민국 베트남 미얀마

사진=대한축구협회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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