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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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머리도 못 감는 육아맘…"정수리부터 나오는 자신감"

기사입력 2021.10.12 18:39 / 기사수정 2021.10.12 18:3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양미라가 육아맘의 고충을 전했다.

양미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에게 딱인 노래예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양미라는 흰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평범한 코디에 진주 목걸이, 아이보리 가디건으로 포인트를 주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를 BGM으로 선택한 양미라는 "정수리부터 뿜어져 나오는 자신감 이라고나 할까요? 머리 감은 뇨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머리도 잘 감지 못 하는 육아맘의 고충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서호 군을 두고 있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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