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7 14:28 / 기사수정 2011.01.27 14:28

[엑스포츠뉴스=박문수 기자] 신입생들의 맹활약에 힘입어 AC 밀란이 삼프도리아를 꺾고 코파 이탈리아 준결승에 진출했다.
밀란은 27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루이지 페라리스에서 열린 2010/11시즌 코파 이탈리아 8강전에서 파투의 연속골로 스테파노 구베르티가 한 골을 만회한 삼프도리아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밀란은 오랜만에 코파 이탈리아 4강에 진출했다. 또한, 최근 슬럼프에 빠졌던 파투가 두 골을 넣으며 자신감 회복에 성공했다.
이날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밀란 감독은 신입생을 대거 투입하는 모험수를 걸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에마누엘손과 마르크 판 봄멀을 티아구 시우바와 함께 미드필더로 투입한 것이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영입한 노장 판 봄멀은 노련미와 투지 그리고 안정감을 바탕으로 중원 장악에 이바지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아약스에서 영입한 측면 자원 에마누엘손은 왼쪽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했음에도, 적절한 공격 가담과 번뜩이는 킥력으로 공격의 물꼬를 트며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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