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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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끝밥' 강재준 "고생 너무 힘들어…공황장애·폐소공포증 올라 와"

기사입력 2021.08.31 11:31 / 기사수정 2021.08.31 11:3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강재준이 고생을 하고 공황장애와 폐소공포증이 올라왔다고 말했다.

31일 온라인을 통해 NQQ·디스커버리채널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준석 PD,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 MC 하지영이 참석했다. 

'고생 끝에 밥이 온다'는 고생과 먹방의 콜라보로 궁극의 맛을 선보이기 위해 생고생에 나선 82년생 동갑내기 친구들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의 모험기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재준은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대세인 친구들과 함께하게 돼 개인적으로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적으로 체력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1회 촬영을 하고 공황장애 폐소공포증이 다시 올라왔다. 그만큼 웃음을 드릴 수 있다면 모든 힘든 것이 올라오더라도 제 몸을 불사 질러서 최선을 다하겠다. 진짜 재밌고 더 재밌어지니까 계속 봐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고생끝에 밥이온다'는 8월 31일 화요일 저녁 8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첫 방송되며, kt seezn의 OTT 서비스 seezn(시즌)을 통해 1주일 전 선공개된다.

사진 = 디스커버리채널·NQQ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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