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0 16:16 / 기사수정 2011.01.20 16:1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현빈이 마음 따듯한 남자로 돌아왔다.
20일 오후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제작 발표회에서 현빈은 영화에서처럼 여자가 떠나간다고 할 때 짐을 싸주면 보내줄 수 있느냐는 질문에 "나도 주인공처럼 속에 있는 마음을 다 표현하지 못하는 성격이다. 하지만, 잡고 싶으면 잡을 것 같다. 보내줘야겠다고 판단되면 짐을 알아서 싸야한다"고 속마음을 내비쳤다.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에서 현빈은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에도 세심한 배려로 속마음을 알 수 없는 남자를 연기했다.
출장 가는 아내를 공항까지 데려다 주는 차 안에서 다른남자가 생겼다며 집을 나가겠다고 말하는 그녀에게 일방적인 이별 통보를 받는다. 그녀가 집을 나가는 날, 묵묵히 짐 싸는 걸 도와주고, 그녀가 좋아하던 레스토랑에 예약까지 해 놓는다. 화 한번 내지 않지만,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기엔 너무 세심하게 그녀를 배려해주는 그의 진짜 속마음을 궁금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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