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8.05 17:2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래퍼 산이(San.E, 본명 정산)가 3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산이는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황태와 양미리(삑사이코러스)'의 '황태와 양미리' 6회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산이는 "3년 정도 (TV에) 안 나온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왜 방송활동이 뜸했느냐는 질문에는 "이걸 뭐라고 말해야 될 지 모르겠네"라며 "구설수가 있었다. 사회적 문제에 대해 나름 제가 발언을 했는데, 그게 이슈가 되면서 일들이 많이 없어졌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생각하면서 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좋은 음악 만들어서 많이 들려드리고 싶다. 그런데 제가 그런 발언을 함으로써 그것 때문에 제가 싫어지거나 제 음악이 싫어지는 분들이 생기니까 음악만 충실히 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고 밝혔다.

더불어 과거 믹스테잎 '산선생님' 발매 당시와 JYP 입사 후 '맛 좋은 산'을 내놨을 때의 상반된 반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황태와 양미리' 작가 중 한 명이 '맛 좋은 산' 이후로 탈덕했다는 얘기를 듣고 "팬 분들이 기대하는 게 있었는데, 그것과는 다른 방향이니까 반응이 좋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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