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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억 가격표'...웨스트햄, 결국 린가드 포기

기사입력 2021.08.03 15:20 / 기사수정 2021.08.03 15:24


(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웨스트햄이 제시 린가드 영입을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3일(한국 시간) "웨스트햄은 맨유의 린가드와 계약할 가능성이 10퍼센트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제시 린가드는 지난 시즌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웨스트햄으로 임대 이적을 떠났다. 린가드는 원 소속팀 맨유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활약에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하지만 6개월 단기 임대를 떠난 웨스트햄에서는 달랐다. 린가드는 리그 16경기에 출전해 9골과 5도움을 기록하며 지난 4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린가드의 활약에 웨스트햄은 지난 2020/21시즌을 6위로 마치며 토트넘(7위)를 제치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진출권을 따냈다. 이에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린가드의 완전 이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맨유로 복귀한 린가드가 다시 웨스트햄 유니폼을 입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린가드는 맨유의 프리시즌 훈련에 복귀하여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와 브렌트포드와의 친선경기를 치렀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도 "린가드가 다음 시즌 계획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적료도 문제다. 맨유는 린가드의 이적료로 3000만 파운드(한화 약 480억 원)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기간은 2022년까지다. 린가드 역시 맨유에 잔류하여 경쟁을 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AP/연합뉴스



 


신인섭 기자 offtheball943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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