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1/0801/1627828493371702.jpg)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향 스포츠 아나운서가 휴가 일상을 공개했다.
이향은 1일 인스타그램에 "휴가 마지막 날. 이젠 눈까지 가리기 시작ㅋㅋ임신한 거 아니고 만삭 때 입었던 옷 편해서 입고 나왔어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1/0801/1627828564280111.jpg)
사진 속 이향은 원피스를 입고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무섭규 ㅋㅋㅋㅋ송도 해상 케이블카 타고 왔어요. 부산에 오래 산 남편말로는 5년주기로 타게 된다는. 바닥 뚫린 케이블카가 더 비싸지만, 엄마가 뀨 위해 쏜닷. 무서워서 덜덜덜(저희끼리 타서 마스크는 잠시만 벗었어요)"라고 적기도 했다.
이향은 아들과 케이블카를 탑승했다.
![](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1/0801/1627828650177275.jpg)
이향은 2019년 6월 6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하고 득남했다. 이향의 남편은 대상그룹의 임대홍 창업주의 여동생이자 창업 동지인 임현홍 여사의 손자로 알려졌다.
이향은 SPOTV를 거쳐 2016년 KBSN스포츠에 입사해 '야구여신'으로 인기를 끌었다.
사진= 이향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